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다가가려 애써도 한순간에 나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인간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누구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무리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역으로 무례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런 때에는 무리하게 애쓰지 말고 오히려 평소의 자세로 담담히 지내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다. 결국 나의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스스로 인정하고 다른 사람도 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현명한 행동인 것이다.
매일 일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