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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11

352화. 신념 신념을 가진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신념을 가질 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신념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변환경에 이끌려 다닌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곧바로 그 일에 정신을 빼앗기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는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말에 우쭐하기도 하고 자신의 정확한 신념이 없으니 자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의문을 가지고 길을 잃는다. 사람에게 신념은 곧 자신을 세우는 뼈대와 같다. 신념을 세워야 진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신념도 긍정적이고 밝은 신념이어야만 한다. 공포, 불안, 슬픔과 같은 신념을 세우면 오히려 신념이 없는 것보다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부정적 에너지가 생.. 2023. 5. 14.
312화. 자기암시 매일 아침 알람소리에 맞춰 일어나면서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가. '벌써 출근해야하나', '피곤해죽겠네', '주말까지 얼마나 남았지', '너무 졸린데 조금만 더 잘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좋아하지 않고 힘들어한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피곤해질 생각을 하니 아직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피곤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 기분으로 출근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한다. 그리고 정말로 일이 끝난 뒤에 피곤해져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피곤한 하루들이 반복된다. 이런 하루들이 정말로 피곤해서 그런 것일까? 프랑스의 약사이자 정신의 학지인 에밀 쿠에는 자신만의 치료법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적용시켜 큰 효과를 봤다. 그 방법은 바로 사람들에게 매일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 .. 2023. 4. 3.
304화. 멍 멍한 사람을 보고 우리는 맹하다느니 생각 좀 하고 살라느니 하는 조언 아닌 조언들을 하곤 한다. 하지만 정말로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하니 있는 것은 인간에게 정말로 힘든 일이다. 인간은 한시도 정보 받아들이기를 멈추지 않는다. 매 순간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려 한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급속도로 사람들에게 퍼진 것도 어쩌면 매 순간 스마트폰이 전해주는 새로운 정보들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멍한 사람들은 정말로 아무 생각이 없을까. 그들 대부분은 정보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인 정보를 이용해서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일 것이다. 그것이 멍한 상태인 것이다. 인간은 단 한시도 뇌를 쉬게 두지 않는다. 그래서 명상이라는 것으로 뇌를 멈추는 것이 수행의 일종이 된 것이.. 2023. 3. 26.
299화. 감정 무심코 만들어진 감정은 하루종일 나의 감정을 좌지우지한다. 그렇기에 항상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야만 나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감정들을 쫓아낼 수 있다. 누구든 매일을 행복으로 채우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 감정중 나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슬픔, 불안, 초조, 공포 등의 감정은 내 삶에서 되도록 겪고 싶지 않은 감정이다. 그 감정들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로 주변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주는 사람, 장소, 대화를 피하는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항상 암시를 받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의 주변 환경을 잘 조절해야 한다. 두 번째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사람은 언제나 무언가에 집중하..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