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만들어낼 때 가장 중요한 작업. 그것은 바로 뼈대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뼈대가 바로 서야 그 뼈대위에 무엇을 올려도 안정적이게 오래도록 버틸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뼈대를 먼저 바르게 강하게 세우는 것이다.
인생에 뼈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이 무엇인가, 인생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정립하는 것이다. 유튜브 박세니 채널에서는 인생이란 "고도의 집중과 몰입상태를 내 분야에서 더 멋있게 잘 만들어내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인간이란 "고도의 집중과 몰입상태에서 태어나서 항상 고도의 집중과 몰입상태를 원하고 반드시 그 상태가 되는 존재"라고 했다.
인간이란 언제나 무언가 게 집중하기를 원하고 그 상태가 가장 행복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집중된 상태는 추억을 남게 되고 우리 인생에서 그 추억들을 모두 빼버린다면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의 뼈대란 이러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을 세워두고 그 위에 다른 지식들을 채워놓는 것이다. 무엇에도 적용할 수 있는 뼈대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얻을 때 뼈대로서 강하게 작용하고 지식과 지식사이에서 방황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뼈대가 지식과 지식을 이어 주기 때문이다.
인생의 뼈대를 반드시 세워놓고 지식을 성공을 노려야 한다. 그것이 어떤 책에서 찾은 것이든 누군가에게 들은 것이든 뼈대를 세워놓지 않은 건물은 언젠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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