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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3

352화. 신념 신념을 가진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신념을 가질 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신념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변환경에 이끌려 다닌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곧바로 그 일에 정신을 빼앗기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는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말에 우쭐하기도 하고 자신의 정확한 신념이 없으니 자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의문을 가지고 길을 잃는다. 사람에게 신념은 곧 자신을 세우는 뼈대와 같다. 신념을 세워야 진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신념도 긍정적이고 밝은 신념이어야만 한다. 공포, 불안, 슬픔과 같은 신념을 세우면 오히려 신념이 없는 것보다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부정적 에너지가 생.. 2023. 5. 14.
306화. 일상 일상의 모든 것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강력한 믿음과 신념을 녹여내지 못하면 어차피 그 어떤 것도 될 수 없다. 사람은 시간이 흐르고 성장하며 자신이 어떤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부자가 되겠다던지,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던지 하는 그런 인생의 방향성을 상상하며 살아간다. 그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이 왜 누구는 꿈을 이뤄서 행복하게 살고 누구는 매번 좌절하며 현실에 절망할까. 답은 "언제나 오매불망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며 어떤 순간에도 그것을 녹여내고 있느냐" 다. 삶의 모든 순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강력한 믿음과 신념을 녹여내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매 순간 발전하는 삶이 아닌 시간만 보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혹자들은 시간이 있어야 집중할 수 있다.. 2023. 3. 28.
91화. 나만의 신념. 자신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한국식 교육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유명인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신념은 분명 그들이 많은 시간과 고민을 거쳐서 만들어낸 것들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나의 언어로 된 것들이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낸 생각의 일부분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낸 신념의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의 환경과 경험을 모두 가지지 않는 한 같은 결과물만으로 그 생각을 모두 이해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삶은 직접 경험하고 행동해야만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항상 생각을 통해서 움직이고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깊은 통찰의 시간을 가져야 ..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