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심2

265화. 뼈대 내 중심, 내 기준, 내 가치관 등등 나의 중심을 잡아주는 방향성을 확고히 잡아야 한다. 다른 것은 뼈대위에 붙이는 살이기에 내 중심인 뼈대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과 기회가 온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될 수 없다. 나의 뼈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를 확실히 정해놓아야 한다. 튼튼하고 바른 뼈대위에 조금씩 살집을 붙여나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보기도 좋고 튼튼한 나를 만들 수 있다. 한 가지를 위해서 다른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은 뼈대가 잡히지 않은 사람들이 살만을 취하면서 하는 말이다. 뼈대가 튼튼하고 바르게 잡힌 사람들은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하면 어떻게 될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저 말없이 묵묵히 자신을 하루하루 만들어갈 뿐이다. 모든 생각과 행.. 2023. 2. 15.
180화. 중심 삶을 살아가면서 희로애락에 정신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당연히 느끼는 감정들은 그저 지금을 느끼는 순간의 감정일 뿐이다. 그런 감정에 치우쳐서 오랜 시간을 고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누구도 감정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 큰 실수를 반복하며 산다. 인간의 생각은 감정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감정이 가는 데로 인생이 흘러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삶을 자신이 마음이 가는 데로 제대로 살고 싶다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확고한 자신을 가지고 강인하고 나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그저 바라보는 것. 그것이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