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리에 요리의 개수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바로 그 자리를 만든 사람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 요리를 준비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이루고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그들에게 대접하기 위함이다. 고로 요리의 개수는 그 사람의 힘을 알 수 있는 좋은 예가 되어준다. 요리의 질과 개수로 성취의 질을 알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요리를 대접한다는 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행동이 되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 개개인의 힘은 신뢰와 이미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자리들은 곧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자신의 위치와 힘을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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