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초능력이 있다면.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면 하는 상상을 어렸을 적부터 매일 했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런 초능력은 모두가 의심하고 부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그런 의심과 부정이 우리에게 초능력을 빼앗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쟁통에 미디어가 없이도 동료와 헤어졌다가 만나고,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찾아 선물하듯이 과거에는 누구나 초능력이라고 부를만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간절히 기도한 것을 이뤄내고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일을 의지만으로 해내기도 했다. 초능력이란 그저 보통사람들이 안된다고 말하는 결과를 이뤄냈을 때 그 결과에 붙여지는 훈장 같은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만 있다면 인간이 진정으로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진심으로 믿고 행동으로 옮길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이 초능력자인 것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처럼 간절하게 믿고 실행해야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런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 그것 또한 초능력이다. 초능력이라는 단어에 남겨진 부정적이고 환상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그것이 무한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줄 강한 의지이며 힘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믿으면 인간은 진정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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