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370화. 특별함 누구나 자신의 하루가 특별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특별함이라는 것은 어느 공간이나 인물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다. 특별함은 나의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특별함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라면 어떠한 특별한 곳에 가더라도 그저 그런 경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뇌는 자신이 믿는 것을 믿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고로 자신의 삶이 특별하기를 바란다면 진심으로 그렇기 믿는 것만으로 진정으로 특별해질 수 있다.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인간에게 모든 것은 뇌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 2023. 6. 3.
368화. 생각의 법칙 생각에는 의외로 법칙이 있다. 인간의 생각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 그리고 생각의 법칙을 모르고는 그 어떤 목표도 이뤄낼 수 없다. 인간의 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 외에는 절대로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습관이라는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일상을 저전력으로 살아가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뇌가 차지하는 에너지의 비율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뇌는 언제나 최소한의 에너지로 하루를 보내기를 원한다. 그런 뇌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인간은 반복되는 자극에 멍하니 최면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입력되는 정보는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새겨진다.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새겨진 정보는 뇌가 중요한 정보라고 여기고 최.. 2023. 5. 31.
습관의 재발견- 스티븐 기즈 약 3년 전에 본 습관 책을 다시 봤다. 이 책의 내용을 보고 그렇게 줄을 많이 그어두고 영감을 많이 받았었는데 금세 까맣게 잊고 있었다니 자신에게 조금은 실망감이 들었다. 그때에도 이대로 실행하고 지금까지 습관을 이어왔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얻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읽어도 아주 좋은 책이었다. 나는 이상이 너무 높다. 그래서 이 책이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습관의 재발견은 아주 작은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간다. 습관이라는 것을 형성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은 일단 어떤 일을 시작하면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주 작은 결과만을 바라고 사직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결과를 얻을 .. 2022. 7. 28.
7화. 상상의 힘 상상을 현실로 가져올때 상상은 곧 현실이 된다. 그저 상상하는 것만으로 내 삶의 풍경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상상을 나라고 강하게 믿고 행동하면 곧 상상은 진짜 현실이 된다. 어느 책에서 읽은 내용이었다. 어릴때는 '시크릿' 요즘은 또 어디 자기계발서에서 매번 나오는 말이다. 상상을 실제처럼 느끼고 그 상상의 나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자기계발서적의 말들에서 과거의 나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 그것의 힘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삶에서 상상과 현실이 차지하는 비중을 저번 일기에서 이야기 했지만 우리 뇌에서 현실과 상상을 받아들이는 비율은 1 : 9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동하는 미리 걱정하고 도망치는 것들이 모두 상상이다. 무언가를 할 때 기대하는 것도, 원인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것도 모두 상상의 영역이.. 202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