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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6

346화. 믿음 삶은 믿음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없다. '내가 무슨 그런 걸..'과 같은 본능적 겸손함이 결국은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그것보다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상상하고 그것이 무조건 이뤄질 수 있다는 믿음이 받쳐주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고 인생의 많은 중요포인트들을 다른 사람의 조언으로 채워간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들의 조언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배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결정과 행동은.. 2023. 5. 8.
339화. 되돌릴 수 없는 변화. 큰 마음먹고 시작한 변화를 다시 되돌아가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다. 환경을 바꾸지 않은 것도 자신의 책임이고 지금 다시 돌아가는 것도 자신의 책임이다. 책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서 실패이유를 분석하고 보완해서 다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실패에서 배워서 시작점을 조금씩 당겨가야만 하는 것이다. 매번 실패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누구도 다시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언제나 조금씩 전진한다는 감각이 느껴져야만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되돌릴 수 없는 변화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되돌아가더라도 시작점을 계속해서 앞으로 당겨간다는 감각을 잊지 .. 2023. 5. 1.
265화. 뼈대 내 중심, 내 기준, 내 가치관 등등 나의 중심을 잡아주는 방향성을 확고히 잡아야 한다. 다른 것은 뼈대위에 붙이는 살이기에 내 중심인 뼈대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과 기회가 온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될 수 없다. 나의 뼈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를 확실히 정해놓아야 한다. 튼튼하고 바른 뼈대위에 조금씩 살집을 붙여나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보기도 좋고 튼튼한 나를 만들 수 있다. 한 가지를 위해서 다른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은 뼈대가 잡히지 않은 사람들이 살만을 취하면서 하는 말이다. 뼈대가 튼튼하고 바르게 잡힌 사람들은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하면 어떻게 될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저 말없이 묵묵히 자신을 하루하루 만들어갈 뿐이다. 모든 생각과 행.. 2023. 2. 15.
159화. 책임 어떤 책임을 지는가. 그것이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말해준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기면 책임을 미루고 군중 속으로 숨어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사실 모든 일은 국가나 단체, 집단이 아닌 개인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개개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을 모두 했다면 애당초 책임져야 할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한 사람 한 사람 조금씩 자신의 책임을 미룬 것이 결국은 큰일이 되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사태까지 오게 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져라. 책임이라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일어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이뤄낸 자신의 인생부터 책임져..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