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화. 믿음

삶은 믿음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없다. '내가 무슨 그런 걸..'과 같은 본능적 겸손함이 결국은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그것보다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상상하고 그것이 무조건 이뤄질 수 있다는 믿음이 받쳐주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고 인생의 많은 중요포인트들을 다른 사람의 조언으로 채워간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들의 조언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배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결정과 행동은 자신이 하는 것임을 인지하고 자신의 삶의 모든 일들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는 것은 모두 내가 한 결정에 의한 것이고, 내가 결정하고 행동한 모든 것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그러니 자신의 삶에 믿음을 가지고 항상 나에 대한 믿음 인생에 대한 믿음 그 모든 것들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고 멋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