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심해진 코로나와 한 해가 끝나가는 연말이라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증세를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신이 우울증인지 아닌지 우울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우울증이란?
우울증이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우울장애는입니다.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이것은 한 개안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줍니다. 우울증은 일시적은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당수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안타까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그러나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증상은?
감각적 증상으로는 흥미,으로는 기쁨, 쾌락 등을 느끼지 못하고, 불면증이나 기면증이 오기도 하며 감정이 격앙 또는 위축되고 죄의식 도는 자신의 존재가치가 없다고 느끼며 우유부단함, 자살 유혹 등이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기운이 없습니다. 왠지 평소같이 행동했는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힘도 안 썼는데 근육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지적 증상으로는 기억력으로는 감퇴, 사고력 감퇴, 집중력 감퇴 사고능력이 저하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
확실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것이 없습니다. 다른 정신 질환과 같이 다양한 생화학적,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호르몬의 일부가 이상 현상을 일으킬 때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높은 사람들도 존재한다고 하고 환경적으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은 약물의 발달과 더불어 심리치료의 기술도 발전해서 정신과 병원도 예전과 같은 기피되는 병원의 이미지를 탈피한 지 오래되었습니다.굳이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는 방법은 스스로에게도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니 우울증 초기 증상을 생각할 정도로 기분이 다운되고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면 병원을 찾아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고로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니, 우울증 치료와 극복을 위해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악기나 운동, 독서, 친구와의 수다, 게임 등등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할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자신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 너무 신경 쓰다가 우울감을 가지지 않도록 유연하게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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