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내탓이다.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도 모두 내탓이다. 지금 나의 인생은 모두 나의 결정으로 이뤄진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이 내탓은 아니다. 하지만 내 인생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그것은 모두 내탓이다.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한다는 것은 내탓을 배제하고 다른 사람의 흠만 들춰낼 뿐이고, 남탓을 한다는 것은 나의 삶만 고단하게 만들뿐이다. 타인이 타인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는 결국 나 하나만을 통제할 수 밖에 없다.
나를 통제하는 것은 결국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내탓으로 돌리는 것 만이 삶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는 자세인 것이다. 모든 것은 내탓이다. 그리고 나는 나만 통제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는 내탓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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