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월급을 받고 그만큼만 일하는 곳이 아니다. 월급만큼만 일하면 남들만큼만 받고 남들처럼만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직장에서 인정받고 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그 방법은 바로 나를 파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다.
나를 파는 비즈니스란 현재하고 있는 일의 열의를 가지고 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어떻게 하면 수익이 더 날것인지 생각하며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회사에 안겨주는 것이다. 그런 손해를 왜 봐야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방법만이 일에서 재미를 느끼고 자신을 팔 수 있는 방법이다. 위의 방법대로만 일할 수 있다면 사업주는 더 이상 일반직원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없다. 직원이 그만둘까 전전긍긍하고 다른 곳으로 스카우트되거나 같은 업종으로 창업을 할까 두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직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그만큼 더 대우를 하고 직급을 올려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공은 언제나 특별한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해내느냐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를 파는 비즈니스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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