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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4

226화. 거리 평소의 내 생활반경안에서는 내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다.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평소의 내 생활반경안에서 벗어나 먼곳에서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자신의 삶에서 거리를 두고 삶을 돌아보라는 말이다. 그래야만 감정과 상황에 갖혀있지않는 생각으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인간에게 환경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기에 정기적으로 환경 밖에서 자신의 삶을 정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객관적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틀에 갖힌 삶을 벗어날 수 있다. 매일 같은 환경에서 같은 생각으로 변하고 싶은 의지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변하고 싶다면 자신의 삶과 거리를 두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2023. 1. 7.
95화.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할 것. 하루를 시작하면서 적어도 단 하나의 기쁨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한다는 생각 하라. 하루의 시작에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선물한다면 매일 나라는 사람의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회 속에서 인간은 잘못은 타인이 잘한 것은 자신의 탓으로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다. 자신이 생각해서 만들어낸 영향력이 아닌 어쩌다 보니 만들어진 성과(?)가 되기 때문에 성취감도 느낄 수가 없다.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고 그 결과물을 보는 것만큼 인간에게 보람을 느끼게하는 것은 없다. 그렇기에 매일 아침 조그마한 영향력을 쌓아가는 것은 자신의 그릇을 하루하루 조금씩 키워나가는 것과 같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감이 쌓이는 것은 두말할 것 없다. 매일 더.. 2022. 8. 28.
74화. 열정을 믿지마라. 열정은 분명 새로운 시작을 가지게 만들고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 그래서 다들 열정 하나만 믿고 움직이다가 얼마 가지 않아서 그 일에 대한 회의를 느끼셔 열정이 식어간다. 어떻게 하면 열정을 오래 유지하면서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까? 우리는 지루함을 견뎌야한다. 어떤 일이든 어느 수준 어느 시간이 지나면 지루해진다. 그게 당연한 것이다. 인간의 뇌는 이른바 에너지를 최적화해서 사용하기를 본능적으로 타고난 기관이다. 그래서 어떤 활동이든 뇌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움직이려 한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고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도 한다. 우리는 그 습관을 만드는 지루한 행동을 지속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습관이 만들어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꾸준히 길게 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고 .. 2022. 8. 7.
3. 세바시 김경일교수의 목표에 대한 유튜브 강의을 보며 든 생각 강의의 포인트 1. 목표를 정하면 습관적으로 잘게 쪼개서 실행할 것. 2. 뇌는 사소한 변화에도 상당히 불편함을 느낀다. (너무 큰 변화를 주기보다 평소에서 살짝만 변화를 줘도 충분히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3. 목표를 향해서 시간제한을 걸지 마라. (시간제한이 걸리면 대부분 결과물의 퀄리티를 포기한다.) 4. 목표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한다. (명사는 인지를 최소한으로 해서 생각을 편하게 하기 위한 인간의 꽤 같은 것이다. 명사의 목표는 특정한 것에 고정되어 더욱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 (동사는 오히려 생각을 하게 만든다. 행동하기 위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목표를 가질 수 있다.) 흔히 주변에서 말하는 모든 목표에 대한 생각을 뒤집은 강의였다. 지금까지 왜 변화를 그토록 원하면서도 ..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