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준4

369화. 기준 나의 기준을 갖는다는 것. 그것은 다른 이들의 암시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중심이 되는 뼈대가 단단히 구축된 상태를 말한다. 기준을 가진 사람은 주변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결국에 그것을 이뤄낸다. 삶을 살며 자꾸만 세상에 끌려다니는 것 같다면 자신의 기준이 명확하지 못한 것이다. 자신만의 기준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믿고 그 분야의 최고의 스승의 말만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분야의 최고들은 이미 증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류가 거의 없다. 자신만의 기준을 찾고 그 기준에만 집중한다면 결국 자신의 삶을 자신이 바라는 데로 이끌어 갈 수 있다. 2023. 6. 1.
199화. 쾌락 쾌락의 기준은 무엇인가. 도박과 마약 극단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쾌락에 물들어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쾌락이라는 것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끝없는 쾌락을 추구한다. 쾌락이라는 것은 언제나 만족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정한 쾌락의 적정선이라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 적정선이 존재해야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삶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인정할만한 쾌락의 기준을 만들어놓지 않으면 언제든 쾌락에 물들어 쾌락만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에서도 쾌락을 느끼고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 기준이 명확하다. 그렇기에 주변의 유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즐겁게 걸어간다. 기준이 없는 쾌락이란 상한선이 정해져 있지 않.. 2022. 12. 10.
84화. 평판에 대해서 누구나 자신에 대한 평가가 좋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은 오히려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각이 부족해진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 그 기준에도 올바른 것이어야겠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서 직위에 신경 쓰고 사회적 위치에만 몰입하다 보면 정작 나중에는 오히려 타인을 미워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의 행복의 기준을 확실하게 알고 그 기준에 따라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나에 대한 평판은 사실 별다른 의미가 없는것이다. 그것 또한 행복의 기준안에 있는 것이지만 그런 아주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2022. 8. 17.
52화. 각자의 방법으로. 치열하게 자기 계발 서적을 자주 읽다 보니 한 가지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지만, 그 본질은 하나로 통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 또한 나와 같이 매번 흔들리고 방황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모두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모두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은 '평범'이라는 틀 안에 스스로를 가둬두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그들은 어떻게 '평범'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을까? 첫 번째, 그들은 삶의 오류에 대해서 깊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군가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인생을 아무런 노력 없이도 얻어내고, 누군가는 최악의 환경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삶을 바라보며 절망한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도 반대..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