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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7

3. 세바시 김경일교수의 목표에 대한 유튜브 강의을 보며 든 생각 강의의 포인트 1. 목표를 정하면 습관적으로 잘게 쪼개서 실행할 것. 2. 뇌는 사소한 변화에도 상당히 불편함을 느낀다. (너무 큰 변화를 주기보다 평소에서 살짝만 변화를 줘도 충분히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3. 목표를 향해서 시간제한을 걸지 마라. (시간제한이 걸리면 대부분 결과물의 퀄리티를 포기한다.) 4. 목표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한다. (명사는 인지를 최소한으로 해서 생각을 편하게 하기 위한 인간의 꽤 같은 것이다. 명사의 목표는 특정한 것에 고정되어 더욱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 (동사는 오히려 생각을 하게 만든다. 행동하기 위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목표를 가질 수 있다.) 흔히 주변에서 말하는 모든 목표에 대한 생각을 뒤집은 강의였다. 지금까지 왜 변화를 그토록 원하면서도 .. 2022. 4. 23.
2. 핑계대지말고 실행하기. '오늘은 잠을 못 자서 넘어가야겠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 내일...' 수많은 핑계로 하루하루 계획을 미루고 도망가려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 포기하지 말고 실행했다면 지금쯤 어느 정도 성과가 보일 텐데... 싶었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면서도 매번 상황에 기대어 도망가던 시간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니 지금도 도망가고 싶나 보다 그때의 실패를 바라보며 다시 패배감에 빠질 것. 어떻게 보면 지금 하지 않은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거나 바로 컨디션이 좋아져서 바로 실행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십중팔구 하루가 넘어가면 그다음 날은 실패한 날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정말로 상황이 좋아지거나 컨디션이 나아져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또 그런 순간들은 찾아온다. 포인트는.. 2022. 4. 19.
1. 실패 그 자체의 즐거움에 대해서 왜 지금껏 그 생각을 못했을까? 실패했다는 것은 오늘 무언가 도전했다는 말이고 그 도전을 실행해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말임을 왜 체감하지 못했던 것일까? 오늘은 무슨 실패를 해볼까 === 오늘은 무슨 도전을 해볼까 실패와 도전이 같은 말임을 왜 몸으로 느끼지 못했던 것일까? 책으로 머릿속에 익힌 기억이었는데, 체감을 하지 못해서 그런지 알면서도 몸이 선뜻 나아가지 못했다. 실패를 쌓는다는 말이 내 몸에 패배감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일까? 실패 자체가 결국 도전의 결과임을 알았다면 좀 더 많은 실패를 경험할 수 있었을 텐데. '실패의 경험치를 마음껏 축적할 수 있었을텐데' 언제고 나를 내리눌렀던 실패의 무력감이 사실은 밟고 일어설 한나의 계단이었다는 것을. 같은 현상에도 생각에 따라 본질 자체가 다..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