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쉽다는데 나는 왜 어렵지... strapi(스트라피) 간단 사용법

보는 영상 블로그마다 너무너무 쉽다고 극찬을 하는데 저는 왜 어려울까요....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저의 허접한 strapi사용법 시작합니다.

 

우선 스트라피를 설치합니다.

터미널에서

npx create-strapi-app@latest my-project --quickstart

명령어를 입력해 주시면 my-project 디렉토리가 생성되고, strapi 및 관련 모듈이 함께 설치됩니다.

설치를 완료하시면 자동으로 브라우저 탭이 열립니다.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들어오시면 스트라피의 기본 인터페이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기 화면에서 Content-Type Builder로 갑니다.

이제 user아래에 Create new collection type을 눌러서 컬렉션 타입을 만들어줍니다.

컬렉션 타입은 해당 기능의 이름이니 원하는 이름으로 설정해 주세요.

저는 Article로 설정해보겠습니다. 

그 후 어떤 속성을 가질 건지 물어보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text를 선택해주세요

저는 타이틀이라는 이름으로 Text이름을 부여하겠습니다.

이렇게 Article안에 Title이라는 이름을 가진 텍스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해당 기능을 실행해 봅시다.

우선 Content Manager로 들어가 봅시다. 그리고 Article안에 새로운 글을 만들어봅시다.

타이틀을 설정해준 뒤 세이브를 누릅니다. 그리고 반드시 Publish를 눌러주세요.

누르고 나면 Unpublish로 바뀝니다.

이제 권한 설정을 하러 가봅시다. 우선 셋팅으로 들어가 하단에 Roles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public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Article을 눌러 Select all에 체크한 뒤 Save 합니다.

이제 포스트맨으로 결과를 GET 해보겠습니다.

스트라피 공식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더 많은 명령어와 예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GET 메소드를 넣고 http://localhost:1337/api/articles 리소스를 넣어 responce를 받아봅니다.

(결과값이 잘 나옵니다.)

여기서 마지막 엔드포인트가 왜 article이 아니라 articles가 됐는지 궁금하시면 전에 생성했던 아까 Article을 생성할 때 API ID가 복수형으로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후에 Relation(관계성) 기능을 통해 다른 것과 연동하기 위해서입니다. Comment 같은 기능을 넣을 수 있으니까요.

GET 요청만 성공한다면 다음 POST나 PUT, DELETE 같은 함수들을 자유롭게 사용해 실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Body 들어갈 내용은 꼭 공식문서를 통해 예시를 참고하셔서 하셔야 성공적으로 Responce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