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로는 대리한다는 뜻이다. 곧 프록시서버라는 말은 원 서버를 대리해서 통신하며 캐시, 로드밸런서, 보안 들 중계역할을 하는 서버를 의미한다. 클라이언트과 서버 사이에 프록시 서버가 위치하여 클라이언트는 프록시 서버를 '클라이언트'로 인식하게 된다.
프록시 서버는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때라서 포워드 프록시와 리버스 프록시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인 프록시 서버는 '포워드 프록시'를 말하며,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리소스를 요청할 때 직접 요청하지 않고 프록시 서버를 거쳐서 요청한다. '리버스 프록시'는 포워드 프록시와 반대의 개념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앞에 위치하여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할 때 프록시를 호출하고, 리버스 프록시가 원 서버로부터 응답을 전달받아 다시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프록시 서버의 대표적 사용 목적
- 익명성
- 캐시 사용을 통해서 리소스 접근 속도 증가
- 보안
'devops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스테이츠 DevOps부트캠프 2기 1달 후기. (0) | 2022.05.16 |
---|---|
plugin must be a function or a promise 해결법. node.js (0) | 2022.05.15 |
DevOps 2기 첫번째 프로젝트 회고록 (0) | 2022.05.13 |
첫 오프 그리고 첫번째 프로젝트! (0) | 2022.05.11 |
다들 쉽다는데 나는 왜 어렵지... strapi(스트라피) 간단 사용법 (0) | 2022.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