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믿음13

332화. 신 신은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이뤄질 것 같지 않은 것들을 신에게 바라고 신이 함께해 주기를 원한다. 그래서 신은 인간이 집단을 이룬이 후로 어떤 모습으로든 인간사회에서 항상 존재해 왔다. 그렇다면 그 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신은 존재하는 것인가. 신은 바로 인간의 몸 그 자체이다. 아니 인간의 존재 그 자체이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고 있으나 인간에게 무엇도 공짜로 주지 않는 상태로 존재한다. 인간은 언제나 신을 원하며 신에게 기도하지만 신은 기도가 아닌 확고한 믿음을 원하고 믿음에 준하는 행동을 원한다. 그 두 가지를 모두 완벽히 따르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얻으며 살아왔다. 인간은 신을 경외하지만 어떻게 신과 가까워지는지를 까먹고 살.. 2023. 4. 24.
309화. 믿음 나는 안 돼 나는 저렇게 될 수 없어 저 사람들은 특별해서 저렇게 될 수 있었던 거야 등등의 자신을 깎아내리는 믿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믿음을 계속해서 되내기게 되면 결국 그 믿음이 현실이 된다. 인간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무의식이라는 저장소에 쌓이는 동물이다. 그렇게 쌓은 무의식의 내용물들은 결국엔 내가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하는 습관의 재료가 된다. 그렇기에 항상 자신이 하는 말과 생각을 조심해야 한다. 무슨 생각까지 조심하냐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은 곧 나 자신이다. 생각은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행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생각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을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것에 쏟지 않으면 바로 .. 2023. 3. 31.
306화. 일상 일상의 모든 것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강력한 믿음과 신념을 녹여내지 못하면 어차피 그 어떤 것도 될 수 없다. 사람은 시간이 흐르고 성장하며 자신이 어떤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부자가 되겠다던지,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던지 하는 그런 인생의 방향성을 상상하며 살아간다. 그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이 왜 누구는 꿈을 이뤄서 행복하게 살고 누구는 매번 좌절하며 현실에 절망할까. 답은 "언제나 오매불망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며 어떤 순간에도 그것을 녹여내고 있느냐" 다. 삶의 모든 순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강력한 믿음과 신념을 녹여내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매 순간 발전하는 삶이 아닌 시간만 보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혹자들은 시간이 있어야 집중할 수 있다.. 2023. 3. 28.
249화. 믿음을 유지시키는 사람 자신이 변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것만으로는 삶을 변화시키기 쉽지 않다. 아무리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다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나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알려주는 사람들 옆에 있다면 보다 더 큰 힘을 얻어 성공률을 기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공동체의 공동목표로 자신들의 꿈에 더욱 힘차게 나아간다. 서로에게 믿음을 선물하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할 때 혼자서는 쉽게 포기하던 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같은 믿음을 공유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된다.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