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기401 121화. 공부의 진정한 의미. 공부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시험을 위한 미래를 위한 성공을 위한 공부가 공부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공부란, (공부라는 말의 의미는 다양하다. '공부(功夫)'는 '공부(工夫)'와 같은 의미로 여겨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의 뜻으로 풀이하지만, 일반적으로 '공부'라 함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나아가 기억하여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즉, 공부란 결국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서 지식을 익히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르는 것을 몸에 익히고 머리에 새기는 것. 그것이 공부다. 즉 공부에는 원인이 존재해야하고 끝이 존재해야만 한다.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 자료를 찾고 의미를 머리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긴다. 그것이 공부의 전부다. 그런.. 2022. 9. 23. 120화. 성장하는 친구 젊은 사람이 오만하고 교만하다면, 그것은 아직 어떤 성과도 내지 못하면서 자신을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려는 사람들과 친구로 지내기 때문이다. 그 안이한 착각 속에서 가짜 성공 감을 맛보며 젊은 날을 낭비하는 것은 너무도 큰 손실이다. 젊은 사람은 가능한 이른 시기에 진정한 실력을 지내고 그만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찾아내서 그들과 친구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지금까지 자기만족적인 교만과 알맹이 없는 삶이 사라지고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보이 것이다. 인생은 실전이다. 실전으로 이뤄내지 못한 것은 그 무엇도 인정받을 수 없다. 본인 스스로만 만족하는 성공담은 오히려 삶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2022. 9. 22. 119화.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조금 친해지면 상대의 개인적인 영역에까지 성큼성큼 들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는 정대로 교류해서는 안된다. 그런 사람은 친분이라는 영역에서 상대방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고 싶어 한다. 상대방의 정보를 최대한 이끌어내고 정작 자신의 정보는 내어주지 않는다. 정보의 불균형으로 언제든 자신이 상대보다 위에 서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2022. 9. 21. 118화. 재미 재미를 느낀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것을 계속하고 싶은 욕구가 떠오를 때 우리는 재미를 느낀다고 생각한다. 삶의 중요한 부분들에 재미라는 요소를 적용시켜볼 수 있다면 어떨까. 일에 재미를 느끼고 삶에 재미를 느끼고 인간관계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의 대부분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재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재미란 성장감 신선함 인정 욕구가 충족될 때 나온다. 삶에서 재미의 요소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결국 성장과 도전 그리고 성과가 필요하다는 말이 된다. 풀어놓고 나니 결국 삶에서 성공을 추구하면 삶이 재미있어진다는 것이다. 성공은 비단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결국 재미있는 삶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말이다. 2022. 9. 20.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