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9 23화. 왜 내 기를 죽여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설정한다. 일명 학습된 무기력이다. 주변사람들이 한계를 정하고 이야기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자신도 모르게 암시로 자신에게 씌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다들 힘들다고하면 자신도 힘든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못한다고 하면 자신도 못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주변사람들과 자신을 묶어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거 잘 못해요"라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한다. 그것이 자신의 한계를 무의식적으로 정해버리고 발전가능성을 없애버리는 행동인줄도 모르고 말이다. 사람들은 이제 깨어나야 한다. 인간의 정신구조는 의식이 10% 무의식이 90%라고 앞선 일기들에서 언급을 했었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의지(의식)은 자신도 잘 모르는 실패할 것이라는 상상(무의식)을 이길 수 있을까? 인간.. 2022. 5. 11. 22화. 반드시 스승을 모셔라. 왜 스승을 모셔야 할까? 인생이나 성공을 달리기에 비교해 보자. 근육도 없고 뛰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하면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까? 금세 지쳐서 바닥에 앉아 쉴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뛰면 앞서갈 수 있다더니... 거짓말이네. 힘들게 뛰지 말고 그냥 앉아서 쉬다가 천천히 걸어가야겠다." 달리기는 잘 뛸 수 있는 근육과 기술을 갖추고 뛰어야 다른 사람보다 오래 멀리 뛸 수 있다. 그런데 혼자서 호흡법을 연구하고 달리기에 알맞은 근육을 키우는 것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행착오도 수없이 겪어야 할 것이다. 비결은 앞선 사람들 즉, 스승에게 배우는 것이다. 삶에는 반드시 스승이 필요하다. 스승이라는 존재는 그저 국영수나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다. 스승은 제자가 있어야 존재.. 2022. 5. 10. 21화. 내 프레임(인생관)을 인지하고 있는가? 삶은 프레임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지식과 경험들이 살을 붙여가며 모습을 갖춰가는 과정이다. 이런 중요한 프레임은 어릴 때 만날 수록 효과가 좋다. 그래서 삶에서 책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중심이 되어줄 프레임이 존재하지 않으면 매번 이리저리 끌려다니기 마련이다. 누군가 솔깃한 말을 하면 그곳에 기웃거리고 반대쪽에서 또 솔깃한 말을 하면 그곳에 가서 기웃거린다. 삶은 자신의 프레임을 정립하는 순간부터 진짜 시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정말로 전적으로 믿는 스승이 필요하고 그 스승의 인생관부터 제대로 이어받아 자신에게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프레임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자신의 삶을 프레임을 중심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프레임이 없는 사.. 2022. 5. 9. 20화.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에 앞선이들과 비교하지 마라. 이제 무언가를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미 저 앞에 앞서가는 것 같아서 실망한 적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정상적일까? 당연한 것이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앞서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는 이제 시작했으니 당연히 뒤에서 뛰어가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서가다가도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금세 지쳐서 그 자리에 앉아 한참을 쉴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페이스를 유지하며 계속 달리기만 하면 된다. 내게 시간이 주어지고 행동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제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삶을 살아가며 항상 집중과 몰입을 생각하라. 지금 하는 일에 진정으로 집중하고 몰입하고 있는지. 그 자세를 잘 유지하고 있는지 정검하며 꾸준히 앞으로 달.. 2022. 5. 8.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