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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피곤할때는 충분히 쉬어줄것. 과거 나는 매일 일기를 썼었다. 그런데 일기의 내용이 모두 부정적인 이야기뿐이었다. 불면증, 피로, 통증, 인간관계까지 모두 부정적인 것들로 일기를 채우고 잠에 들면 다시 악순환의 반복이 된다. 피곤할 때는 푹 쉬어주는 게 답이다. 속 내용 중에 "고통은 이겨내야 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신에 대한 학대" 라고 했다.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관리를 잘하는 것. 그것 또한 아주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피로하고 힘들수록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가득 채운다. 우선 자신을 회복시킬 방법을 찾아보고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2022. 8. 13.
79화. 재능보다 노력이라는 것. 일명 그릿. 재능 또한 노력에 의한 것이고 분명 타고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분명 대부분의 사람이 노력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은 그릿이라고 부르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절망 속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작은 목표들을 해내는 것. 그것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그릿인 것이다.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실력이 오르고 실력에 횟수를 더하면 성과가 나온다. 실력을 쌓고 성공을 위한 성과를 쌓아 나가자. 2022. 8. 12.
78화. 특별하기에 특별하지 않고, 특별하지 않기에 특별하다. 점이나 타로의 결과에 미래를 아는 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점괘나 타로에 나온 것처럼 잘될 것이고 나쁜 사건을 알았으니 피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내 생각은 그것들은 맞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별하거나 미래를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삶은 태도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통령이 될 운명이라고 점괘를 받았다고 해도 그에 상응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지 못하면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나쁜 일을 안다고 해도 그에 따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에 더욱 노력하고 삶을 개선하려하지만,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자신에게 그런 사건이 일어나기를 .. 2022. 8. 11.
책읽기는 저자와의 대화다. 책은 감상하는 책이 있고, 책으로 하여금 정보를 얻는 책이 있다. 감상하는 책은 그냥 천천히 감정선을 따라서 읽어내려가면 된다. 감정선을 느끼면서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야 한다. 하지만 정보성 책은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서는 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정보성 책은 저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파악하고 그 안에 통계와 인물, 대명사를 위주로 외워야 하는 인풋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책이다. 우선 책의 표지와 책날개에서 제목과 저자가 소개를 읽어내려간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제목으로 하여금 무슨 이야기를 적었는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저자에게 편한 이름을 부여한다. ex) 김, 유, 스티브 등등 편한 이름으로 부른다. 그리곤 머리속으로 그들을 부르며 목차를 들여다본다. 목차의 순서와..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