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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잘 고르는 법? 이거 하나면 끝(효능, 보관법, 자르는 법까지 한번에)

by 글쓰는 개발자. 2021. 7.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박 잘 고르는 법과 효능, 보관법, 자르는 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잘 고르는 법부터 시작할게요. 마르지 않은 꼭지·선명한 검은 줄무늬. 수박은 꼭지부터 봐야 해요.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길이나 모양에 상관없이 꼭지의 상태로 신선도를 판단. 꼭지가 마르지 않고 녹색을 띠고 있어야 신선한 수박. 꼭지가 갈색으로 변하고, 건조하게 마른 상태라면 신선한 수박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크기가 크고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어야. 좋은 수박. 수박은 껍질에 윤기가 나면서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게 형성돼 있어야 좋은 수박 하우스에서 촉성 재배해 조기출하되는 수박은 연한 연두색을 띤다. 수박 고유의 색이 짙은 것이 좋은 수박입니다.

 

두드렸을 때 청명한 소리. 맛있는 수박을 고를 땐 두드려 봐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살짝 두드렸을 때 '통통' 청명한 소리가 나야 잘 익은 수박입니다. 덜 익은 수박은 '깡깡' 하는 금속음 너무 익은 수박은 '퍽퍽' 하는 둔탁한 소리.

 

소리로 구분이 어렵다면 손에 느껴지는 진동 왼손에 수박을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수박의 중심 부분을 두드렸을 때, 잘 익었다면 수박 아래쪽인 왼손에서도 진동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너무 익었거나 상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수박의효능. -리코펜 다량 함유 (리코펜은 암과 당뇨병의 위험을 억제.)-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 (혈액을 몸 전체로 이동시키고 혈압을 낮춰 줌)-베타크립톡산틴이라고 불리는 천연 색소 (관절을 염증에서 보호하는 기능)-눈 건강에 도움 (수박 한 조각만 먹어도 매일 필요한 비타민 A9~11%를 섭취할 수 있다.)-수분 섭취 (과즙이 많은 수박은 92%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피부 진정 (수박에 들어있는 비타민 A, B6, C는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다이어트 식품 (수박은 지방이 없고, 콜레스테롤이 낮으며, 나트륨이 없다. 게다가 수분이 많아 만복감이 오래간다.)-근육통.) 예방 (수박의 높은 수분 함량, 항산화제, 아미노산은 더 나은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낮은 혈당 부하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는 혈당 부하가 낮은 음식이 좋다. 수박의 혈당지수는 5에 불과하다.)-쉬운 소화 (장에 염증이 있어도 수박은 쉽게 소화할 수 있다.)

 

수박 보관법. 수박은 너무 커서 한 번에 다 먹기 어렵습니다. 실온에 보관할 경우에는 꼭지를 뗀 후 보관하시고, 떼지 않으면 경우 과육의 수분이 꼭지로 가게 되니 주의하셔야 해요. 수박을 보관하는 가장 알맞은 방법 밀폐용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보관하는 것입니다.너무 잘게 자르거나 손, 칼 사용이 많으면 세균이 번식하거나 상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소분하여 한번에 먹을 만큼씩 담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드시고나서 수박껍질 쓰레기가 나올 텐데,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처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저번 포스팅을 둘러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수박 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나요?(처리방법 꿀팁) (tistory.com)오늘은 수박 잘 고르는 법과 효능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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