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먼저 팔 수 없다면 고객에게는 더더욱 팔 수 없다.
혹은 내가 먼저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어필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반면 내가 봐도 내 상품이 너무나 괜찮고 내가 너무 다른사람들이 쓴다면 너무나 큰 이득을 볼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진다면 그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는다. 그를 위한 공부는 당연하고 부차적인 것이다.
이 논리는 다른 어떤 인생의 요소에 가져다 두어도 적용할 수 있다. 가령 취업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같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불평불만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자. 내가 사장이라면 나를 내가 바라는 연봉에 고용하겠는가? 자신감있게 대답할 수 없다면 나의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 반면 내가 너무나 자신감 있다면 그 곳에서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도전하라 곧 당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당신을 스카웃할 것이다.
삶의 모든 순간에 나를 세일즈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당연한 듯이 많은 것들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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