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정12

263화. 감정통제 감정이 자꾸만 나쁜 쪽으로 가고 있는데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않는 것은 삶을 통제하지 않는 것과 같다. 감정은 다양한 생각의 토대가 된다. 그래서 감정을 통제하지 않으면 하루가 모두 악몽이 될 수 있다. 하루종일 화가 난 감정을 유지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화가 난 듯한 행동을 보여준다. 감정에서 나온 생각들이 하루종일 그 사람의 생각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별일 없이 넘어가던 일도 감정이 화가 나 있다면 불편하고 화나는 생각들이 떠오른다. 그렇게 하루종일 나쁜 기분이 나쁜 생각을 만들어내고 나쁜 생각은 나쁜 행동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행동은 또다시 감정을 자극하고 계속해서 반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 2023. 2. 13.
247화. 감정 인간의 행동은 대부분이 무의식에서 나온다. 그리고 무의식은 상상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 4만에서 6만가지를 생각한다. 그 생각들이 모두 무의식의 언어인 상상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의식적인 상상은 모두 감정에서 어떤 상상일지 결정된다. 하루 종일 좋지 않은 상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빠진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한다. 그래서 하루종일 좋지 않은 상상을 하고 상상은 다시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 하지만 매순간 발전하는 상상 좋은 미래를 그리는 상상을 하는 사람들은 좋은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좋은 감정은 다시 좋은 상상을 만들고 선순환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감정하나를 통제하면 하루 전체를 통제할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에게.. 2023. 1. 28.
180화. 중심 삶을 살아가면서 희로애락에 정신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당연히 느끼는 감정들은 그저 지금을 느끼는 순간의 감정일 뿐이다. 그런 감정에 치우쳐서 오랜 시간을 고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누구도 감정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서 큰 실수를 반복하며 산다. 인간의 생각은 감정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감정이 가는 데로 인생이 흘러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삶을 자신이 마음이 가는 데로 제대로 살고 싶다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확고한 자신을 가지고 강인하고 나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그저 바라보는 것. 그것이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2022. 11. 21.
171화. 피곤함 평소처럼 의연하게 행동할 수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지쳐있다는 증거이다. 인간에게 인간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한 활동이다. 그런데 마음대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면 그것은 곧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조그만 실수들이 결국은 자신을 파멸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결코 누구도 자신의 감정을 다른 이에게 강요하거나 자신의 감정이 생기는대로 즉시 표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평소처럼 의연하게 행동할 수 없다면 반드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평소 좋아하던 취미생활을 한다던지 운동을 한다던지 지금의 상태를 나아지게 만들 수 있는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평소 모습을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결과물은 나 자신의 잘못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