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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352

335화. 내탓 모든 것이 내탓이다.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도 모두 내탓이다. 지금 나의 인생은 모두 나의 결정으로 이뤄진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이 내탓은 아니다. 하지만 내 인생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그것은 모두 내탓이다.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한다는 것은 내탓을 배제하고 다른 사람의 흠만 들춰낼 뿐이고, 남탓을 한다는 것은 나의 삶만 고단하게 만들뿐이다. 타인이 타인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는 결국 나 하나만을 통제할 수 밖에 없다. 나를 통제하는 것은 결국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내탓으로 돌리는 것 만이 삶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는 자세인 것이다. 모든 것은 내탓이다. 그리고 나는 나만 통제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 미래는 내탓을 인지하는 .. 2023. 4. 27.
334화. 실행 실행은 아주 중요하다. 모든 것은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실행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실행의 이유와 그것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상상이다. 단순히 실행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누구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지속하는 사람은 절반, 지속에서 성공까지 이끌어내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다. 세상은 왜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성공이라는 열매를 주는 것일까.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그들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계속해서 축적된 성공의 빈도다. 그들은 실행하면서 성공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그다음 성공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들의 무의식에는 '난 무엇이든 성공할 수 있어'라는 강력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어떤 것을 실행하고 있든 자신이 그것을 성.. 2023. 4. 26.
333화. 이기는 상상 무의식에서 항상 이기는 상상을 해야 한다. 지는 상상을 하는 순간 우리 몸은 순식간에 힘을 잃고 무엇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런 현상을 경쟁이 있는 모든 곳에서 기가 눌렸다고 표현하곤 한다. 지금 마주하고 있는 상대하고 있는 상대가 없는 상태라고 해도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기가 눌릴 수 있다. 무의식에서 지는 상상을 하는 순간 바로 기가 눌리는 것이다. 그렇게 몸은 굳고 반응은 느려진다. 그런 상태에서 어떤 활동을 하든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의미로 항상 이기는 상상을 해야 한다. 일을 할 때는 자신이 그 일을 제일 잘한다는 자신감에 차 있어야 하고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무의식에서 먼저 이겨야 현실에서 제대로 된 힘을 낼 .. 2023. 4. 25.
332화. 신 신은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이뤄질 것 같지 않은 것들을 신에게 바라고 신이 함께해 주기를 원한다. 그래서 신은 인간이 집단을 이룬이 후로 어떤 모습으로든 인간사회에서 항상 존재해 왔다. 그렇다면 그 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신은 존재하는 것인가. 신은 바로 인간의 몸 그 자체이다. 아니 인간의 존재 그 자체이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고 있으나 인간에게 무엇도 공짜로 주지 않는 상태로 존재한다. 인간은 언제나 신을 원하며 신에게 기도하지만 신은 기도가 아닌 확고한 믿음을 원하고 믿음에 준하는 행동을 원한다. 그 두 가지를 모두 완벽히 따르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얻으며 살아왔다. 인간은 신을 경외하지만 어떻게 신과 가까워지는지를 까먹고 살..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