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 일기

33화.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

by 글쓰는 개발자. 2022. 5. 22.

인간은 힘들다, 어렵다고 말하는 모든 것을 이겨내지 못한다. 스스로 정한 한계는 그 어떤 것보다 강한 억제력을 가진다. 그래서 우리는 말 한마디를 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상태보다 더욱 발전된 나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은 어떤 상황에서 바라보아도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시시각각 변화는 주변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나에게 계속 찾아오는 불행 암시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변에서 누군가 "요즘 너무 어려워",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어" 같은 불평불만들이 쏟아져 나오면 우리는 언제 다짐을 했냐는 듯이 다시 불평불만의 굴례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나 자신에게 끝없이 암시를 걸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최고로 잘한다. 내가 이겨내야 내 주변 사람들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이 일 이상의 존재다. 스스로에게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암시들을 끊임없이 지속해라. 그렇게 하면 반드시 부정 암시들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말하든 , 못한다고 말하든 언제나 당신의 말은 옳다." - 헨리포드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행동하면 할 수 있다.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이 져버리면 당연히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