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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기

65화. 나에 대한 의심이 자꾸만 나를 멈추게 한다.

by 글쓰는 개발자. 2022. 7. 28.

목표를 향해서 가는 중에 많은 좌절을 겪는다.

나의 경우는 나 자신을 믿지 못했다.

학습된 무기력으로 조금만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되면 자신을 의심하고 자꾸만 실패하는 상상을 무의식에 입력하게 되는 것이다.

프로그래머들에게는 GIGO(Garbage in, garbage out)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쓰래기가 들어가면 쓰래기가 나온다는 말로 실패를 상상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 삶에 대해서 자꾸만 의심하고 한번 결심한 일을 자꾸만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매번 노력하고도 이렇게 자꾸만 실패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 나를 믿지 못했던 것이다. 

 

매번 이번 선택이 옳은지 의심하고 의심은 실패를 상상하게 만든다. 주변사람이 말려도 소용이 없다 머리속에는 실패하는 상상이 가득하기 때문에 자꾸만 다른 길을 찾으려 한다. 그래서 삶이 자꾸만 뒤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에 대한 의심이 아닌 나를 믿어야 한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상상한 것이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고 당당하게 하루하루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가짐이 수반되지 않으면 또 다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목표를 이룬 것처럼 행동하라.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의 행동은 당연히 성공을 불러오게 마련이다. 삶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라고 배웠지만 사실 인생은 거꾸로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결과를 현실로 가져오고 어떻게하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나를 확실히 믿고 나아가는 과정에는 틀렸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강하게 믿고 행동했기때문에 그 시점의 나는 이미 예전의 내가 아니다. 이런 과정에서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 되는 것이다. 

 

꿈꾸고 현실로 가져오고 나를 의심하지말고 실행하라! 성공은 만들어가는 것보다 가져온뒤에 내게 흡수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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