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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7

265화. 뼈대 내 중심, 내 기준, 내 가치관 등등 나의 중심을 잡아주는 방향성을 확고히 잡아야 한다. 다른 것은 뼈대위에 붙이는 살이기에 내 중심인 뼈대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과 기회가 온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은 될 수 없다. 나의 뼈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를 확실히 정해놓아야 한다. 튼튼하고 바른 뼈대위에 조금씩 살집을 붙여나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보기도 좋고 튼튼한 나를 만들 수 있다. 한 가지를 위해서 다른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은 뼈대가 잡히지 않은 사람들이 살만을 취하면서 하는 말이다. 뼈대가 튼튼하고 바르게 잡힌 사람들은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하면 어떻게 될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저 말없이 묵묵히 자신을 하루하루 만들어갈 뿐이다. 모든 생각과 행.. 2023. 2. 15.
245화. 습관 아무렇지 않게 지속하는 습관.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말하지만 습관이 만들어진 사람은 그저 숨 쉬는 것과 같은 행동일 뿐 별다른 힘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습관은 삶을 바꾼다. 습관의 원리인 신호- 반복행동- 보상의 구조를 자각하면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하루하루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새로운 습관은 삶으로 조금씩 스며든다. 그렇게 생긴 습관에서 조금씩 삶의 다른 안 좋은 습관들을 좋은 습관들로 바꿔가면서 삶은 바뀌는 것이다. 습관은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 또한 습관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어떤 습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자각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매일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잠으로 하루를 마감하면서 누구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누구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생각의 습관 차이이다. 2023. 1. 26.
203화. 거짓결단 한번 뱉은 말을 단호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우리는 대단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언젠가 나도 저 사람처럼 엄청난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된다. 그 행동이 정말 옳은 일인지 그 행동으로 인해서 발생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한 뒤에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무작정 말을 꺼내고 실행하는 것은 물론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는 대단한 일이지만 무작정 실행만 하는 것은 그저 고집스러운 행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동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좀 더 이성적인 시점에서 그 행위가 정말로 바람직한 행동인지를 충분히 생각한 뒤에 하는 것이 좋다. 2022. 12. 14.
190화. 조직에 안맞는 다른 사람들보다 깊고 넓은 사고의 폭을 가진 사람은 조직이나 파벌에 속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 사람은 어느 순간에 조직과 파벌의 이해보다 더 높은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조직과 파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기보다 자신은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권을 챙기는 족속들이 모여 만들 것이다. 그런 조직이나 파벌에 어떻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이 묶여있을 수 있겠는가? 좁은 우물에서만 노는 개구리는 결국 우물 안이 세상 전부인 줄 안다. 하지만 그곳을 부정하는 사고의 폭을 가진 사람은 더 넓은 곳으로 가야만 하는 운명을 가진 것이다. 그러니 조직이 맞지 않다고 가슴앓이만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이 우물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있지는 않는지, 자신은 어느 정도의 노력과 성과로 조직과 .. 2022. 12. 1.